본 콘텐츠는 의료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주파·레이저·베나실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은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지만, 현재 연구 결과를 보면 세 치료법 사이에 절대적인 우열은 없습니다. 혈관의 굵기, 역류 범위, 환자의 회복 조건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치료법 선택은 초음파 검사 결과를 먼저 확인한 뒤에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주파·레이저·베나실, 셋 중 하나가 무조건 낫지 않다
하지정맥류 치료를 고민하다 보면 "고주파가 더 좋대요", "베나실이 최신이래요" 같은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Cochrane Library의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현재 사용 가능한 혈관 내 치료법들은 정맥 폐쇄 및 혈액 역류 차단이라는 목표에서 서로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NECA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2025)에서도 같은 방향의 결론이 확인됩니다.
즉, 특정 치료법이 모든 환자에게 우월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현재 의학적 합의에 가깝습니다. 역류 혈관의 굵기와 형태, 역류 범위, 환자 개인의 회복 조건이 달라지면 적합한 방법도 달라집니다. 어떤 치료법을 쓸지는 초음파 검사 결과를 보고 나서 결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세 치료법은 어떻게 다른가 — 작동 원리와 특징
세 방법의 차이를 이해하면, 왜 혈관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고주파 (RFA) | 레이저 | 베나실 |
|---|---|---|---|
| 세대 분류 | 2세대 열 치료 | 2세대 열 치료 | 3세대 비열 치료 |
| 작동 원리 | 약 120°C 고주파 열로 혈관벽 수축·폐쇄 | 레이저 광에너지로 혈관벽 수축·폐쇄 |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접착제 주입으로 혈관 폐쇄 |
| 마취 방식 | 팽창마취 필요 | 팽창마취 필요 | 팽창마취 불필요 |
| 압박스타킹 | 착용 필요 | 착용 필요 | 착용 기간 단축 가능 |
| 주요 특징 | 주변 조직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음 | 고파장·레이디얼팁으로 개선 진행 중 | 신경손상 위험 낮음, 시술 후 불편 적음 |
NECA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2025)에 따르면, 고주파와 레이저는 모두 혈관 내 기구를 삽입해 열로 혈관벽을 수축·폐쇄하는 2세대 치료법이며, 베나실은 접착제를 이용하는 비열 3세대 치료법으로 분류됩니다.
SCI급 학술지 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된 건국대병원 연구에서는 고주파 치료가 레이저 대비 멍과 통증이 적고 증상 완화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도 고파장(1,320~2,100nm)·레이디얼팁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기존 저파장 방식의 단점이 보완되고 있어, 같은 보고서에서는 고주파와의 통증·회복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베나실의 경우 VeClose Extension Study 보도에서 5년 추적 시 대복재정맥 완전 폐쇄율 94.6%, 카플란-마이어 분석에서 베나실(91.4%)과 고주파(85.2%) 간 비열등성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의협신문에 따르면 베나실은 팽창마취·압박스타킹·신경손상 위험이 없는 '3무 치료법'으로 미국·영국·독일·덴마크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보고됐습니다.
연세시원한외과에서 치료법을 고르는 방식
연세시원한외과의원은 초음파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주파·레이저·베나실·클라리베인 등 여러 치료법 중 각 환자에게 맞는 방법을 고릅니다. 백종범 외과 전문의가 진료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담당하며, '무조건적인 수술이 아닌 최적의 진단'을 운영 원칙으로 합니다.
치료법 선택 과정은 대략 다음 흐름으로 이루어집니다.
• 초음파 검사 — 역류 부위와 범위, 혈관 굵기·형태를 확인한다 • 치료 방법 결정 — 검사 결과와 환자의 회복 조건, 생활 패턴을 함께 고려한다 • 비용 안내 — 비급여 치료비는 레이저 1복재 200만 원, 고주파 1복재 300만 원, 베나실 1복재 400만 원이며, 실손보험 적용 여부는 가입한 보험 약관과 진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수술 및 사후관리 — 담당 의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진행한다
한 가지 방법을 모든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다는 점이 이 병원의 진료 방식입니다. 수천 차례의 수술 경험을 가진 백종범 외과 전문의가 초음파 검사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내 혈관 상태가 이 세 가지 치료에 얼마나 맞는지 따져봐야 할 조건
치료법을 선택할 때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헬스경향에 따르면 역류 혈관의 크기·역류 정도·혈관 형태 등을 고려하지 않고 치료법을 일률 적용하면 재발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각 조건에 맞는 선별 치료가 중요합니다. 임상 자료에서도 혈관 직경·역류 범위·환자 상황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이 달라진다고 보고됩니다.
아래 조건들을 미리 파악해 두면 상담 시 도움이 됩니다.
• 혈관 굵기 — 굵고 역류 범위가 넓은 경우 열 치료(레이저·고주파)가 고려되는 경우가 많다 • 혈관 위치와 형태 — 피부에 가깝거나 굴곡이 있는 혈관은 비열 치료가 유리할 수 있다 •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알레르기 여부 — 베나실의 주성분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에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사전에 반드시 알려야 한다 • 압박스타킹 착용 가능 여부 — 고주파·레이저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착용이 필요하며, 착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를 고려해야 한다 • 비용 조건 — 치료법마다 비급여 비용 차이가 있으며, 실손보험 적용은 가입 약관과 진단에 따라 다르다 • 동반 혈관 상태 — 소복재정맥이나 비복재성 혈관을 함께 치료해야 하는 경우 추가 비용과 방법이 달라진다
이 조건들을 자가 판단으로 치료법에 대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초음파 검사 전에 스스로 결론을 내리기보다 검사 결과를 보고 의료진과 함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횡성·충주·제천 등 원주 인근에서 내원하시는 분들도 동일한 초음파 진단 과정을 거쳐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치료법보다 먼저 내 혈관을 아는 것이 순서다
연세시원한외과의원에서는 초음파 검사 결과를 보고 나서야 치료법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검사 없이 방법을 먼저 권하지 않습니다.
임상 연구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도 같은 결론입니다. 고주파·레이저·베나실 중 어느 것이 나은지는 혈관 직경·역류 범위·환자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초음파 검사뿐입니다. 치료법 이름을 먼저 정하고 병원을 찾는 것보다, 내 혈관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되거나 다리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초음파 검사로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첫 번째 단계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치료법을 고를 때 실제로 궁금한 것들
Q1. 고주파와 레이저 중 통증이 덜한 건 어느 쪽인가요?
SCI급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서는 고주파가 레이저 대비 멍·통증이 적다는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레이저도 고파장·레이디얼팁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두 방법의 차이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체감 통증은 혈관 상태와 시술 방식에 따라 개인차가 있어, 어느 쪽이 무조건 덜 아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Q2. 베나실을 받으면 압박스타킹을 안 신어도 되나요?
베나실은 팽창마취가 필요 없고 압박스타킹 착용 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착용 자체가 전혀 필요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술 후 관리 방법은 혈관 상태와 회복 경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의사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Q3. 고주파·레이저·베나실 모두 건강보험이 되나요?
세 치료법은 모두 비급여 항목입니다. 연세시원한외과의원 기준 비급여 치료비는 레이저 1복재 200만 원, 고주파 1복재 300만 원, 베나실 1복재 400만 원입니다. 실손보험 적용 여부는 가입한 보험 약관과 진단명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보험사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4.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만 치료법을 알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역류 부위·혈관 굵기·역류 범위는 눈으로 보이는 혈관 돌출 정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관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어떤 치료법이 적합한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가 판단으로 치료법을 먼저 결정하면 맞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의료법 제56조 및 시행령 제23조를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개인별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